올 여름에 휴가때 물놀이를 많이 다녔습니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물사*가 하나씩 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더위를 많이 타는
울 아들 여기저기 긁기 시작하면서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번지기 시작했습니다ㆍ
병원에 갔더니 레이저치료밖에 없다고 해서 바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100개이상 레이져 치료를 했습니다 아들 죽는다 난리치고 정말 악몽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재발 ㅠ
인터넷을 뒤지다가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닥터딥을 주문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1주일에 에멀전 한통을 다 쓰고 지금은 16일째 두통째 다 썼으니 정말 열심히 발라줬네요
그래서 하루 하루 다르게 호전되는 걸 보니 정말 닥터딥에 대한 절대 믿음이 생겼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어찌 올리는지 잘 몰라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암튼 앞으로도 더 열심히 바르다 보면 머지 않아 완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너무나도 성심성의껏 상담해주신 상담사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