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하나일때는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게 등 전체로 펴졌어요. 얼마나 간지러워하던지요.
부랴부랴 정보를 찾으러 다녔어요. 피부과가서 짜보기도 하고 율무비누도 쓰고 페디오와*도 6개월 먹어보고 등등 효과봤다는 거는 이것저것 해봤는데 울아들한테는 안 맞더라구요.
우연히 닥터딥을 알게 되어 바르기 시작한게 3월11일이에요. 점점 커지더라구요. 또 이것도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후기들을 읽어보니 이것도 한 과정인거 같더라구요.
닥터딥을 믿고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바른 결과 거의 깨끗해졌어요. 마지막 사진이 10월14일에 찍은거에요 눈물이 나더라구요.
처음에 하루 한번만 발랐더니 기간이 좀 오래걸렸어요. 그러다가 횟수 늘리고 토너도 함께 사용하니 더 좋아진거 같아요. 후기보면 빠른게 효과보신 분도 있고 울아들처럼 느리게 효과보실 수도 있어요.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자주 발라보세요. 닥터딥 토너와 에멀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