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 등에 뭐가 나기 시작해 소아과에 가니 물사*귀라고 그냥 두면 된다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숫자가 늘어나며 번져갔어요.
안되겠다 싶어 피부과로 갔더니 하나씩 핀셋으로 떼어내야한다고 이리될때까지 둔 엄마 탓이라네요ㅜㅜ
다른 피부과를 가도 아이가 느끼는 고통이크고 다시 생기지않으리란 보장도 할수 없다고...
율무도 사다 붙여보기도 하고 먹여보기도하고 별짓을 다해도 숫자가 늘어만 갔어요.
우연찮게 닥터딥을 알게되어 "그래 속는셈치고 해보자"하고 구매했어요.
다 없어지는데까지 대략 두달이 걸렸네요.
아이가 어린이집 가기전에 토너랑 에멀젼 듬뿍 발라보내고
저녁에 태권도 다녀오면 수시로 뿌려주고 발라줬어요.
일주일 좀 지났을까 물사*귀가 좀더 탱탱해지고(?) 붉어지기 시작했어요.
"아차 내가 실수했나?"싶다가도 조금만 더 발라보자 싶었어요.
한달정도 지나니 빨갛던 사*귀가 터지면서 피부에 검게 자국이 남았어요.
계속해서 바르니 자국도 없어지고 지금은 완전 깨끗해졌어요.너무 기뻤답니다^-^
아이엄마로써 닥터딥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용할거라 약속 드려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