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아이가 물사마귀 올라올때는 뭔지도 모르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워낙 그 자리가 도돌도돌 빨갛게 잘 올라왔거든요.
그런데 커지니까 동그랗게 속에 뭐가 가득찬 느낌에 이상하다고 느끼고 소아과 갔더니 물사마귀라고,

안긁으면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긁지말라고 엉뚱하게 리도멕스를 발라줬죠.
그런데 날이 갈수록 없어지지만 않고 점점 많아져서 피부과를 갔더랬죠.

레이저로 없어질수 있지만 아프니까 부모가 애기를 꽉 잡아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애가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면서 엄마 제발 살려달라고 소리칠것만 생각하니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니 집에 다른 애들도 하나, 두개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소아과 바꾸고 그기서 추천해준 영양제와 인터넷 폭풍검색해서 알게된 닥터딥을

동시에 사용하게 되였습니다.

닥터딥제품은 상담사가 추천해준 오일과 멀티에멀젼 사용했습니다.

상담사님이 알려주신데로 오일로 온몸에 발라주고 멀티에멀젼은 문제있는 피부부터 조금씩 넓혀갔습니다. 문제피부는 하루에 몇번씩 멀티에멀젼 발라줬죠.

 처음사진이 제품 사용전, 두번째 사진이 제품사용 일주일후-더 심해진게 보이죠.

상담사가 피부속 독소가 배출되기까지는 더 심하게 올라올거라고 하더라고요.

세번째 사진이 2주후- 이때는 속에 흰 알갱이가 빠져나가는 시기입니다.

네번째 사진이 4주후- 눈에 보이게 나아가고 있다는게 보입니다.

아직은 깨끗하게 나은게 아니여서 계속 같은 제품 사용중입니다.

 물사마귀가 끝이 보여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