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목 주변에 물사*귀가 많았는데
여기 토너 2주쯤 쓰고 마술처럼 사라졌었거든요~
별로 기대를 안해서 사진도 안찍어두어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주변 엄마들에게 엄청 알리고 다녔어요~
그런데 첫째가 왼쪽 눈 밑에 사*귀 같은 게 나서
둘째 때 쓰다 남은 토너를 일주일 정도 하루 두 세 번 뿌려주었는데
또 감쪽같이 없어졌어요!!
피부과에서도 물리적으로 피 흘리며 긁어내는 시술이 최선이었는데
(그런데 그 자리에 다시 났어요ㅠ)화장품이 낫게 하다니 정말 놀라워서 또 글 남겨요!
거짓말 아니라 진짜 제 경험이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